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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창수 GS 회장(사진 왼쪽)이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에서 GS칼텍스 김형주 부장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있다. |
GS는 이날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허창수 회장과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주요 계열사 CEO 및 임원을 비롯해 전략·기획·혁신·기술 담당 팀장 등 4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을 개최했다.
허 회장은 발표 사례를 듣고 “그 동안 성과는 사원 여러분들과 현장관리자들이며, 거꾸로 지금 초일류 기업의 수준에 미치지 못한 부족한 점이 있다면 일선에 있는 여러분이 나서지 않는 한 결코 극복될 수 없다”고 현장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GS의 경영진들 또한 현장의 사원, 관리자로 시작해서 현장과 함께 성장해 왔다”면서 “회장인 나 역시 일선의 실무자로 출발해 최고경영자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허 회장은 지난 77년 LG그룹 기획조정실 인사과장으로 입사해, LG상사 해외기획실 부장, 홍콩지사 선임부장을 거쳐 홍콩지사 이사, 도쿄 지사 상무 등 현장 실무자로서 경험을 쌓았다.
허 회장은 경영진의 역할과 관련 “경영진 여러분이 구석구석을 부지런히 챙기면서 현장과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열린 포럼에서는 GS칼텍스의 ‘공정별 운전 최적화를 통한 품질 경쟁력 강화’ 사례를 비롯해 GS리테일, GS샵, GS EPS, GS글로벌, GS건설 등 주요 계열사가 10여 개의 대표적인 혁신사례를 발표했다.
GS칼텍스는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개선해 연간 170억원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가 거뒀고, GS리테일은 소액결제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POP 티머니’ 선불카드 개발을 소개했다.
또한 GS샵은 선도적으로 고화질 HD(high-definition) 시스템 전환 및 컨텐츠 관리 시스템 도입 사례를 발표했고, 충청남도 당진에 복합화력발전소 1, 2호기를 운영 중에 있는 GS EPS는 신규 발전소 운영을 위한 중장기 냉각수 확보 방안을 밝혔다.
GS건설도 현재보다 공기를 더 단축할 수 있는 표준적인 공사관리기법의 개발로 공기단축과 공사비 절감을 이뤄냈다고 발표했다.
이밖에도, GS칼텍스의 ‘바이오 및 촉매 공정을 이용한 바이오케미컬 생산 기술 확보’, GS파워의 ‘가스터빈 성능개선을 통한 수익 증대’, GS글로벌의 ‘PDI(Pre-Delivery
Inspection) 사업 신규성장 방안 모색’, ‘GS건설의 친환경 저탄소 그린 콘크리드 개발’ 등의 사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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