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이명수 하이트진로 사장(오른쪽 세번째)과 이태건 한국청년회의소 회장(왼쪽 세번째)이 '어린이 지킴이' 사업을 위한 협정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이 사업의 후원금으로 7000만원을 전달했다./제공=하이트진로 |
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5월 JC와 협정을 체결해 5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협정으로 양 기관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선도보호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또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 하교길 만들기를 비롯해 유괴·실종·학교폭력·교통사고·안전사고 등의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와 학교의 중간영역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보호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