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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자필 편지 /사진=이병헌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이병헌 자필 편지가 미리 준비된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따르면 이병헌 소속사 관계자가 "조만간 (이병헌의) 열애사실에 대해 이야기하려던 상태였다"며 "이병헌이 쓴 자필편지는 19일 오전 정리해서 올린 것"이라고 이병헌 자필 편지와 관련된 사실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가 따로 전달하지 않고 이병헌이 직접 올렸다"며 "올리고 나서 편집만 내가 한 거다"고 덧붙이며 이병헌 자필 편지의 진정성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병헌 자필 편지는 19일 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이민정과의 교제 사실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