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회원의 네이버 카페 ‘토익캠프’는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토익초보 1,347명을 대상으로 ‘토익 처음 시작할 때 선택한 교재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57.5%에 해당하는 775명이 ‘해커스 토익 스타트’라고 답했다고 28일 밝혔다.
뒤이어 ‘토마토 베이직’이라고 대답한 토익초보 수험생이 279명으로 전체의 21%를 차지했으며, 용례에 없는 기타 답변도 1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토익캠프’ 회원 닉네임 ‘personality’는 “해커스 토익 스타트는 하루 분량 정해진 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돼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다”고 의견을 남겼다. 닉네임 ‘아스란’은 “해커스 토익 스타트가 토익초보가 처음 공부하기에 거부감 없이 쉽게 잘 표현되어 있고, 토익인강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어 혼자 공부하기 쉽다”고 말했다.
네이버 대표카페 ‘토익캠프’에서 진행한 ‘토익을 처음 시작할 때 내가 선택한 교재는?’ 설문조사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웹페이지 cafe.naver.com/toeicamp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