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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베지밀 전 제품 HACCP 인증 완료

정식품, 베지밀 전 제품 HACCP 인증 완료

기사승인 2013. 01. 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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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손헌수)은 충북 청주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든 두유 제품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정식품은 지난해 12월 병과 파우치 포장을 사용하는 두유 제품에 대해 추가로 HACCP 지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정식품은 국내 두유업계 최초로 콩유아식과 성인용 두유 등 생산하는 전체 두유품목에 대해 HACCP 인증을 완료했다.

앞서 지난 2010년 5월 ‘베지밀 콩유아식’에 대한 HACCP 인증을 획득한 정식품은 같은 해 12월 두유 팩 제품 전체에 대한 HACCP 인증으로 제품 위생과 안정성을 검증 받은 바 있다.

이동호 정식품 홍보팀 팀장은 “정식품은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22000) 및 HACCP 인증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최고 품질의 두유를 생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베지밀을 믿고 마실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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