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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TV 전속모델로 배우 현빈 재발탁

삼성 스마트TV 전속모델로 배우 현빈 재발탁

기사승인 2013. 01. 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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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013년형 삼성 스마트TV의 전속모델로 배우 현빈<사진>을 다시 발탁했다.

삼성전자는 7년 연속 세계 시장 1위를 기록중인 삼성 스마트TV는 많은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현빈이 삼성 스마트 TV를 대표하는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빈은 지난 연말 미국 LA 등지에서 극비리에 2013년 삼성 스마트TV 런칭 캠페인의 촬영을 마쳤고, 해당 CF는 1월 중 공개된다. 지난 12월 6일 전역한 현빈의 첫 공식행보는 삼성 스마트TV의 TV CF가 될 예정이다.

삼성 스마트TV 마케팅 담당자는 “모델로 발탁된 현빈은 삼성 스마트TV와 정상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는 공통점이 있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압도적인 기술력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2013년형 스마트TV와 함께 8년 연속 세계 1위 브랜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 스마트TV와 현빈은 지난 2011년 삼성 스마트TV의 모델로 현빈이 처음 활동하기 시작해 작년에는 현빈의 군 전역에 맞춰 삼성 스마트TV에서 현빈이 주연을 맡은 SBS 인기드라마 '시크릿가든'을 3D로 방영하는 등 남다른 인연을 꾸준히 이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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