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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연-수아-윤이나 뒷담화?…“스티치는 누구야?” 궁금증 증폭

티아라 소연-수아-윤이나 뒷담화?…“스티치는 누구야?” 궁금증 증폭

기사승인 2013. 01. 2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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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연-수아-윤이나 험담 논란                      /사진=소연 카카오스토리.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걸그룹 티아라 소연-수아-윤이나가 카카오스토리에 선배 여배우를 '스티치'로 지칭하고 뒷담화를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소연은 지난 16일 자신의 카카오스토리에서 디데이 멤버 수아, 탤런트 윤이나와 함께 대화를 나눴다. 이 사건은 소연이 수아가 입은 겐조 맨투맨 티를 보고 자신의 옷과 같은 것이라고 댓글을 달며 시작됐다.

소연은 "요즘 겐조 그 언니께서 죄다 입으시니...난 못 입어. 안 입어"라고 말했다. 수아는 "그 언니 뭐야? 그럼 나 벗어?"라고 답했다.

윤이나는 "스티치 아니야?ㅋㅋ"라고 말했다. 수아가 "화난 스티치?"라고 묻자 윤이나는 "늙은 스티치"라고 말했다. 수아는 "심지어 늙었어?"라고 비꼬았다.

이러한 대화 내용은 온라인과 SNS를 통해 일파만파 번져가고 있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소연이 개인적인 이야기를 한 것이 이렇게까지 논란이 돼 당황스러워 한다"며 "스티치는 소연의 아는 언니일 뿐이며 현재 거론되는 배우 A씨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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