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김준현 피아노 연주, ‘미녀와 야수’서 반전매력 뽐내 “女心 초토화”

김준현 피아노 연주, ‘미녀와 야수’서 반전매력 뽐내 “女心 초토화”

기사승인 2013. 02. 12. 09:4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김준현 피아노 연주                            /사진=KBS 2TV 설 특집 프로그램 '미녀와 야수' 화면 캡처
김준현 피아노 연주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개그맨 김준현이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와 목소리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김준현은 11일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프로그램 '미녀와 야수'에서 가수 윤복희의 곡 '여러분'을 열창했다.

그는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허스키한 목소리로 노래를 소화해 여성 출연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곡 후반부에서 그는 '내가 만약 배고플 때면 누가 나를 위로해주지, 바로 돼지 족발'이라는 재치있게 개사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미녀와 야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이상민, 이상호, 김성원, 정명훈, 김대성, 황현희, 김기리, 허경환, 양상국, 김준현, 박성광과 여자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출연해 펼치는 커플 선정 프로그램으로 이수근, 은지원, 조권이 진행을 맡았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