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소녀시대 평균연령 “평균 연령 24.5세…소녀라는 단어를 버려야한다”

소녀시대 평균연령 “평균 연령 24.5세…소녀라는 단어를 버려야한다”

기사승인 2013. 02. 13. 09:0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소녀시대 평균연령.
소녀시대 평균연령 소녀시대 평균연령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소녀시대 평균 연령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티파니는 "소녀라는 단어를 그만 써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티파니는 "소녀의 품격을 지켜야 할 시기가 온 것 같다"며 "소녀시대 평균 연령은 24.5세다. 6명이 동갑이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걸그룹들이랑 마주치지 못했는데 태티서 활동하면서 다른 걸그룹들이랑 마주쳤다"며 "그때 MC를 하면서 다른 팬들의 반응을 보는데 저희 무대에는 팬들이 대우를 하는 듯 한 느낌이 들었다"고 전했다.

티파니는 또 "다른 걸그룹들이 나오면 환호를 하는데 우리가 나오면 조용하다. 저희도 깜찍하고 발랄한데"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티파니는 "양갈래 머리를 오랫동안 고수했는데 매니저가 그만하라고 했다"라며 서운한 마음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소녀시대 멤버 9명(태연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과 공형진, 전현무, 김영철, 노현희, 최송현 등이 출연해 강심장에 도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