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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해킹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
은혁 해킹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의 트위터가 해킹을 당해 불쾌한 심경과 함께 걱정을 드러냈다.
은혁은 12일 오전 "내 계정 해킹 당했구나. 어쩐지 저번에도 내가 안 올렸던 멘션이 올라왔다 지워지더니... 트윗도 안하는 희님이랑 맞팔? 저건 또 누가 사칭? 정말 대.다.나.다 (대단하다)"는 메시지를 게재하며 불쾌한 심경을 나타냈다.
이어 MBC 라디오 '심심타파' 손한서 PD가 "뭔가 은혁이 트위터가 내 트윗에서 왔다 갔다... 심타 한 번 놀러와줘"라는 메시지에 은혁은 "제가요?? 저 트윗 안 한지 2주정도 됐는데. 뭘 어떻게 하던 가요 제가? 이거 이거 심각하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