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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비 폭풍 눈물, 숙주 콩나물 헷갈린 토니안 탈락에 ‘엉엉’ 감정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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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비 폭풍 눈물, 숙주 콩나물 헷갈린 토니안 탈락에 ‘엉엉’ 감정 폭발

기사승인 2013. 03. 1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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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탈락에 화요비가 폭풍눈물을 흘렸다.

15일 방송된 올'리브 스타 요리 서바이벌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이하 마셰코 셀럽)에서 숙주를 콩나물로 착각한 토니안이 4회만에 탈락했다.

이날방송에서는 토니안, 미쓰에이 페이, 손호영, 화요비, 슈퍼주니어-M 헨리, 신봉선, 김성수, 신은정 등이 치열한 요리 대결을 벌였다.

비빔밥 식재료를 맞히는 미각 테스트 미션에서 토니안은 다른 도전자들보다 적은 재료 가짓수인 8개를 맞히며 안타깝게 탈락했다.

토니안의 퇴장에 마지막 인사를 나누던 화요비는 두 손을 맞잡은 채 폭풍 눈물을 보였다.

한편 앞서 진행된 미스터리 박스 미션인 도시락 만들기에서는 합성첨가물이 없는 소시지와 어묵을 사용해 각각 다이어트와 건강을 주제로 웰빙 도시락을 선보인 미쓰에이 페이와 화요비가 공동 우승을 차지해 탈락 면제 혜택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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