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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부소방서,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부산 남부소방서,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기사승인 2013. 03. 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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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부소방서는 봄철 건조기에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 생활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5월 초순까지 ‘봄철 안전사고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계절적 특성에 맞는 소방특별조사를 추진해 위법사항 적발시 강력처벌, 해빙기 대비 대형공사장 등 선제적 예방활동 추진, 취약지역·계층에 대한 맞춤형 소방안전서비스 제공, 건조하고 강풍 많은 계절 특성상 산불 예찰활동 및 감시활동 강화 등이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건조한 기후가 지속되는 봄철에는 화재, 산불발생 위험과 해빙기에 따른 붕괴 등 구조, 구급 수요가 증가하는 계절적 특성이 있으므로 각종 안전사고나 위험요인 발견 즉시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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