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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조2’ 존추 감독, 박지성과의 만남 인증샷 화제

‘지.아이.조2’ 존추 감독, 박지성과의 만남 인증샷 화제

기사승인 2013. 03. 2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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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지.아이.조2’의 존추 감독이 한국의 축구스타 박지성과 만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존추 감독은 지난 11일 한국에서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 기자회견 당시에도 싸이의 ‘강남 스타일’ 양말을 신고 등장한데 이어, 레드카펫 무대인사에서는 이병헌의 캐릭터가 그려진 양말을 선보여 한국에 대한 애정을 전한 바 있다. 

한국을 시작으로 호주 시드니, 영국 런던, 미국 로스앤젤레스까지 이어지는 프리미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존추 감독은 지난 18일 진행된 ‘지.아이.조 2’ 런던 프리미어 일정 이틀 전인 16일 박지성 선수와 만남을 가졌다. 

런던을 연고지로 하는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과 만난 존추 감독은 트위터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런던에서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을 만났다!’는 코멘트를 달아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존추 감독이 박지성과의 인증샷을 통해 한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다시 한번 드러낸 가운데, 사진을 접한 국내 팬들은 “박지성 선수와 존 추 감독님 부럽습니다”, “박지성 선수와 인증샷! 한국에 애정이 많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아이.조 2’는 최정예 특수 부대인 ‘지.아이.조’가 테러리스트 ‘코브라’ 군단의 음모로 인해 최대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에 살아남은 요원들이 팀의 명예를 회복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 거대한 반격에 나서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8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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