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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
아시아투데이 김진주 기자 = 배우 차승원과 백지연 앵커의 '우월한 기럭지'를 인증하는 투샷이 공개돼 화제다.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이하 피플인사이드)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에 차승원과 백지연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1일 진행된 '피플인사이드' 차승원 편 인터뷰 직후 찍은 것이다.
두 사람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분 다 기럭지 하나는 우월하네요", "화보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차승원은 "(큰 키 때문에) 첫 드라마를 찍을 때 거의 앉아서만 대사한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백지연은 "나도 방송사 시험 볼 때 심사위원들이 카메라 풀 샷 잡히나 확인해보자고 할 정도였다"고 맞장구치며 큰 키로 인한 동병상련의 경험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데뷔 17년 차 배우 차승원의 진지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피플인사이드' 차승원 편은 오는 25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