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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기성용 과거발언 화제 “연상이 좋아…한혜진 누나라면 결혼도 가능”

‘힐링캠프’ 기성용 과거발언 화제 “연상이 좋아…한혜진 누나라면 결혼도 가능”

기사승인 2013. 03. 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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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기성용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처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이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힐링캠프'에서의 기성용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해 8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기성용은 “연애 하고 싶다. 하지만 휴가가 한달 뿐이다. 한 달동안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들은 기성용에게 이상형을 묻자 “한혜진 누나라면 결혼도 가능하다. 연하는 싫다. ‘오빠 오빠’라는 말이 너무 오글 거린다. 연상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기성용은 “외모를 안본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외모 본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7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한혜진 기성용 열애 사실을 보도하며 데이트 현상사진을 단독 공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최종 예선경기 카타르 전 이후 비밀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자정께 만난 두 사람은 서울 논현동 모처에서 2시간가량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디스패치는 기성용 최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분을 교감하고 있으며 올해는 더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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