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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진흥회, 발명학습만화 ‘발명수호전’ 출간

발명진흥회, 발명학습만화 ‘발명수호전’ 출간

기사승인 2013. 03. 3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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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신개념 발명학습만화 ‘발명수호전’을 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들어 ‘재미있게 공부’하는 효과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과학, 한문, 역사 등을 만화로 배우는 학습만화가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다.

대표적인 히트작으로는 마법천자문, 와이?(Why?), 먼나라 이웃나라, 그리스로마신화 등이 있다.

발명진흥회는 발명을 테마로 한 신개념 학습만화인 ‘발명수호전’을 자체 제작.기획해 ‘마법천자문’으로 유명한 ㈜북21(대표 김영곤)과 손잡고 학습만화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발명수호전’은 재미와 흥미로 발명지식과 발명원리를 학습하면서 자연스럽게 융합교육(STEAM형)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발명수호전’은 우주해적단이 지구정복을 위해 과거의 위대한 발명품을 없애는 과정에서 지구 수호대가 재치와 슬기로 우주해적단을 물리치고 우리의 소중한 발명품과 발명가를 지킨다는 내용이다.

이러한 줄거리를 통해 위대한 발명품이 어떻게 발명되었는지 발명 속에 숨어있던 발명원리가 무엇인지를 논리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아울러 학습한 발명원리를 응용, 발명진흥회에서 주최하는 ‘발명수호전 발명아이디어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에 응모해 발명왕으로 선발되면 발명진흥회에서 상장.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발명수호전’에 등장하는 발명품과 발명원리의 핵심내용을 요약.정리한 ‘발명카드’를 부록으로 구성, 발명지식과 원리를 간편하게 복습할 수 있다.

‘발명수호전’의 독창적이고 쌍방향적인 학습기법은 특허로도 출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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