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른 진료비도 같은 기간 1217억원에서 1828억원으로 50.2%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2012년 기준 50대 24.1%, 40대 20.5%, 60대 16.4%, 30대 13.7%, 70대 이상 11.9%, 20대 8.3%, 10대 이하 5.0%로 40~50대의 연령층에서 많이 앓고 있었다.
성별 비율은 남성 42.3%, 여성 57.7%로 여성 환자가 더 많았다.
심평원 관계자는 "사회생활이 활발한 시기에 과식, 음주가 잦고 운동부족에 따른 비만이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