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Robert John Downey Jr)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레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아이언맨3'(감독 셰인 블랙)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오늘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한국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특히 이날에는 오늘 생일을 맞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위해 팬들과 함께 하는 생일 파티도 열린다. 행사 후에는 특별 초대 가수와 함께 하는 미니 콘서트까지 마련되어 있어 더욱 성대한 생일파티가 될 예정이다.
한편 '아이언맨3'는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에게 다가온 최대의 위기와 부활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5일 전 세계 최초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