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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신곡 ‘오늘 밤’ 음원 차트 석권…‘동료·팬들 입모아 호응’

린 신곡 ‘오늘 밤’ 음원 차트 석권…‘동료·팬들 입모아 호응’

기사승인 2013. 04. 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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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뮤직앤뉴
아시아투데이 김진주 기자 = 가수 린(LYn)의 선 공개 곡 '오늘 밤'이 팬들과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린은 11일 디지털 싱글 앨범 곡 '오늘 밤'을 발표하고 음원 공개와 동시에 멜론, 벅스, 엠넷 등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에 '오늘 밤'을 공동 작업한 프로듀서 이단옆차기는 "제 칭구 천상여자 린이 저희 이단옆차기랑 같이한 선 공개 '오늘 밤'이 나오자마자 일등이에요"라고 전했고, 피쳐링에 참여한 배치기는 "린누나 '오늘 밤' 노래 나왔습니다. 보컬 살벌하네요 저희도 목소리 조금 보탰습니다"라며 응원의 글을 남겼다.

평소 린과 절친한 방송인 소이, 그룹 2PM의 우영, 그룹 스윗소로우의 김영우 역시 트위터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누리꾼들도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오늘 밤' 기다린 보람을 확실히 느끼고 있어요", "오늘 밤부터 '오늘 밤' 들으며 보내야겠어요", "역시 여성보컬은 린이 최고"등의 댓글을 남겼다.

'오늘 밤'은 다정한 연인의 달콤한 사랑을 노래한 곡으로 린의 상큼한 목소리와 그룹 배치기의 리드미컬한 랩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린은 25일 정규 8집 첫 번째 싱글 앨범 'LYn 8th #1'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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