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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질투, 김기리에게 “아저씨 안 말려요?” 대폭소

신보라 질투, 김기리에게 “아저씨 안 말려요?” 대폭소

기사승인 2013. 04. 14.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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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질투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화면 캡처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개그우먼 신보라가 연인 김기리와 다비치의 합동무대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생활의 발견' 코너에서는 신보라가 질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보라는 송준근이 제작자 입장에서 키운다는 다비치의 강민경, 이해리를 소개받고는 "안경점 하세요?"라고 괜히 비꼬았다.

그러다 김기리가 등장해 다비치의 히트곡 '8282'에 맞춰 강민경, 이해리 사이에서 다정하게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신보라는 다비치에게 "누구를 기다리는데요? 누구를 기다려"라고 말한 뒤 김기리를 향해 "아저씨 안 말려요?"라며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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