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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 요요 ‘205kg’…누리꾼 ‘충격’

빅죠 요요 ‘205kg’…누리꾼 ‘충격’

기사승인 2013. 04. 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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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 요요   /사진=빅죠 트위터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빅죠 요요가 실시간 검색어를 달구고 있다.

가수 빅죠는 지난해 12월 170.5kg를 기록하며 다이어트 도전기 시즌1을 끝냈다.

그 뒤 지난해 11월 말 빅죠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요가 왔다고 생각 하실 수도 있어요, 그건 절대 아닙니다^^ 무언가를 이루어 낸 것이 아니에요. 이루어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날렵해진 몸매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다이어트 시작 무렵보다 무려 80여Kg을 감량한 결과였다.

하지만 16일 아침 빅죠와 스포츠트레이너 숀리가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다이어트 도전기 시즌2의 시작을 알렸다.

빅죠는 “연말 술자리 유혹을 이길 수 없었다”고 말했고 숀리는 “100kg 감량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휴식기를 줬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달 전, 빅죠의 몸무게는 205kg으로 다이어트를 감행했을 때보다 30kg 더 불어났다. 그 후 다시 운동으로 171.7kg까지 감량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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