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류용환 기자 = 카이스트(KAIST) 경영대학은 서울 종로 엠스퀘어에서 2014학년도 신입생 대상 ‘지역별 입학설명회’를 13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이달 27일과 내달 10일 각각 서울 여의도 브라운벤치, 강남 캘리스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테크노금융정보미디어 MBA 과정을 비롯해 지난해부터 선보인 야간 MBA, 사회적 기업가MBA, 금융공학석사 및 녹색정책석사 과정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이병태 카이스트 영대학장은 “KAIST MBA의 특성화세분화된 과정에는 다양한 분야의 경력을 지닌 학생들이 의견을 교환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등 높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지원자의 편의를 위해 지역별 입학설명회를 기획한 만큼 관심 있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카이스트 경영대학 홈페이지(www.business.kaist.ac.kr)를 통해 접수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