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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6호 홈런…일본 누리꾼 반응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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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림 기자

승인 : 2013. 05. 1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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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6호 홈런    /사진=OSEN
아시아투데이 장혜림 기자 = 이대호 6호 홈런이 화제인 가운데 오릭스 일본 팬들의 반응도 주목받고 있다.

오릭스 버팔로스 내야수(우투우타) 이대호가 15일 한신 타이거즈와 교류전에서 1회 초 첫타석 안타 후 후속타자의 투런 홈런으로 1득점 후 두 번째 타석에서 투런 홈런을 작렬해 16일 만에 시즌 6호 홈런을 뽑았다.

이와 관련, 해외 누리꾼 반응 커뮤니티 ‘가생이 닷컴’에 '이대호 투런홈런 작렬!(6호 홈런) 실황 일본반응'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오래간만에 나온 이대호 홈런입니다”라며 “오릭스 팬과 한신 팬 실황 반응입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오릭스의 일본 팬들은 환호했다. 아이디 1reXXX는 “실점 후에 이번 대호의 투런 홈런은 엄청 큰 거야 고마워요”, 아이디 A6vXXX는 “이대호 홈런 드디어 터졌다” FhJXXX는 “클린업 트리오 선수들이 줄지어 뺑뺑이 도는구나”등 이대호의 홈런포를 함께 축하했다.

반면 상대팀이었던 한신 타이거즈 팬들은 좌절했다. 아이디 d3uXXX는 “오릭스 타선 진짜 무섭다”, j83XXX는 “난 이대호 얘가 무서워”, FmIXXX는 “어째서 오릭스는 항상 한신에 이토록 강한 거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대호는 타율 3할4푼5리 6홈런 21득점 27타점의 성적을 기록하며 퍼시픽리그 타율 2위, 타점 부문 공동 2위에 올랐다.
장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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