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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무 사듯”...중서 비행기 매장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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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림 기자

승인 : 2013. 05. 1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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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웨이보

아시아투데이 경림 기자 = 중국 부호들 사이에서 최근 자가용 비행기가 붐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베이징, 우한 등 곳곳에 관련 매장이 개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지역 언론 정저우완바오는 16일 베이징, 우한에 이어 허난성에 자가용 비행기 매장이 전날 문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이날 매장에서 260만위안(약 4억7000만원) 짜리 헬리콥터를 구입한 한 구매자는 "자동차와 가격이 비슷하다"며 "장거리 비즈니스에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수도 베이징 근교에도 최근 자가용 비행기 매장인 화롄 국제항공클럽이 문을 열어 부자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이 매장은 12만달러(약 1억3000만원)짜리 글라이더에서 250만달러(27억5000만원)를 호가하는 최신 헬리콥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격 대의 비행기를 갖추고 있다.

화롄 국제항공클럽을 운영하는 장창이 씨는 부자 고객들이 마치 시장에서 무를 사듯 선뜻 비행기를 구입한다고 말했다.


경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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