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1회 필라델피아 오른손 투수 조너선 페티본과의 첫 대결에서 유격수 땅볼로 잡혔다. 신시내티가 1-0으로 앞선 3회 다시 선두타자로 방망이를 든 추신수는 풀카운트에서 루킹 삼진으로 돌아섰다. 이어 5회 1사 후 주자 없는 가운데 세 번째 타석을 맞은 추신수는 2볼-2스트라이크에서 낮게 떨어지는 체인지업에 방망이를 헛돌려 다시 삼진을 당했다.
7회에는 역시 원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 처음 출루했다. 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더는 진루하지 못했다. 신시내티가 2-1로 쫓기던 9회 2사 3루에서 마지막 타석에 선 추신수는 삼진을 당해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