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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고용률 70% 달성위해 노사정대타협 이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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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재 기자

승인 : 2013. 05. 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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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고용동향, 경제성장 모두 개선”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고용률 70% 달성은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산적해 있는 노동시장과 노사관계 이슈들에 대한 노사정 대타협이 이뤄져야만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 고용률 70% 달성 로드맵이 중요하다”며 “고용률이 낮은 청년과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서 가능한 모든 계층과 분야의 일자리 창출 대책들이 꼼꼼하게 담겨질 수 있도록 해주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또 “독일이나 네덜란드가 약 5년간 5∼6% 고용률을 높여 고용률 70%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도 안정적인 노사관계와 노사정 대타협이 바탕이 됐다”며 “앞으로 우리도 정부를 포함한 모든 경제주체들이 상호신뢰와 자기양보를 통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사정 대타협을 적극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4월 고용동향에 대해 “취업자 수가 34만5000명이 증가, 20만명대에 머물렀던 2월과 3월에 비해 큰 폭으로 늘었는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며 “1.4분기 경제성장률도 당초 예상보다 높게 나와 경기와 고용사정이 좋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한다”고 했다.

이어 “이런 현상이 반짝 효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 추세로 이어져 국정의 핵심목표인 고용률 70% 달성으로 연결되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

이어 박 대통령은 미국 방문 때 약속한 재외동포 역량결집을 위한 지원책을 강화하고 영사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후속 조치를 주문했다.

최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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