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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변사체 발견 소식 전 트위터 글 보니…평소와 다름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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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희 기자

승인 : 2013. 05. 2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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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사진=오센+손호영 트위터
아시아투데이 신경희 기자 = 그룹 GOD 출신의 가수 손호영 소유 차량에서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그가 트위터에 마지막으로 남긴 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손호영은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도 생방송 고고! 아우~ 떨려. 응원해주세요. (생방송) 일 분 전에 트윗하는 이 여유?"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DJ를 맡고 있어, 라디오 생방송에 들어가기 직전 이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그는 방송 직전 설레는 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며, 평소와 다름없는 말투를 보였다.

하지만 불과 몇 시간 지나지 않아 손호영은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일간스포츠는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15일 서울 강남 미성아파트 인근에서 불법차량으로 신고가 들어온 차량이 있어 견인을 했는데, 며칠이 지나도 소유주가 나타나지 않아 차량 내부를 살펴보니 그 안에 여성의 변사체가 있었다"며 "차량 소유주가 손호영으로 밝혀져 경찰은 21일 오후 그를 불러 조사했다"고 보도했다.

손호영은 경찰에 소환돼 현재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사망 원인은 자살로 추정된다. 차량 내부에서는 채무를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으며, 타다 남은 연탄불과 소주팩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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