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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고용률 70% 목표 꼭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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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원 기자

승인 : 2013. 05. 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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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 폭락, 상황에 맞게 대책 강구할 것"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본 증시 폭락 등과 관련해 상황을 지켜보며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고용률 70% 목표는 반드시 달성할 것과 지하경제 양성화 차원에서 역외탈세, 은닉재산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현 부총리는 2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언론사 경제부장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일본금융시장 불안 등과 관련해 "현재와 앞으로 진행될 상황에 대해 면밀하게, 긴장감 있게 모니터링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원화가 기축통화가 아니라 국제금융시장에서의 쇼크가 상당 부분 있다. 자본이 너무 많이 들어와도, 빠져도 고민"이라며 "여러 엇갈린 정책적 시그널이 있지만 양적 완화에 대한 방향성이 변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며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정부가 곧 내놓을 '고용률 70% 달성 로드맵'에 대해서는 정책 실현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 부총리는 "고용률 70% 달성은 박근혜 정부의 거의 유일한 타깃으로 모든 부처가 제도를 바꾸고 환경을 만드는 노력을 해서 반드시 달성해야 할 것"이라며 "고용률 70%를 달성할 확률은, 조건부 확률로 100%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고령층과 청년층, 여성 등 분야별로 나눠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서로 부딪히는 부분이 나올 수 있어 상당 부분 사회적 합의가 함께 가야 한다. 노동 수요 뿐 아니라 공급, 수요와 공급을 연결해줄 노동 시장과 네트워크에 관한 것까지 함께 담은 포괄적인 정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현 부총리는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해 세입을 확충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정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데 증세보다는 지하경제 양성화나 비과세 감면 등을 통하는 것이 국제적인 조류"라면서 "영세기업이나 중소기업에 대해 '마른 수건 또 짜는' 형태의 세원 확보가 이뤄질까 걱정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역외 탈세나 은닉 재산 등 고소득·대기업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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