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의 방망이가 다시 침묵했다.
추신수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무안타에 그친 추신수의 타율은 3할에서 2할9푼3리(174타수51안타)로 떨어졌다. 한 차례도 베이스를 밟지 못해 11경기째 이어오던 연속 출루 행진도 끝났다. 출루율은 4할4푼9리에서 4할4푼1리로 하락했다.
5회 추신수는 다시 선두 타자로 타석에 올랐으나 삼진으로 돌아섰다. 7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한편 추신수는 6회 1사에서 상대 타자 네이트 시어홀츠의 좌중간 깊숙한 타구를 쫓아가서 잡아내는 등 중견수로서도 믿음직한 수비를 펼쳤다. 신시내티는 홈런포 3방을 터뜨려 7-4로 컵스에 역전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