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휴업 영향 대형마트 매출 감소...백화점 캐핌용품 판매 증가
5월 대형마트의 매출은 감소한 반면 백화점 매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의무휴업 영향으로 대형마트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4.3% 감소했다. 대신 백화점은 지난해 부진했던 의류제품과 아웃도어 상품의 판매 증가, 가전제품의 판매 호조로 전년대비 매출이 1.0% 상승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대형마트의 경우 가전·문화가 2.4% 증가 했을뿐 전 부문에서 매출이 하락했다.
가전·문화는 에어컨과 냉방제품 판매 호조가 매출상승을 견인했다.
식품은 원가 상승에 따른 과일 매출 부진과 돼지고기 등 시세하락, 우유 등 가공 식품류 판매 부진 등의 영향으로 매출 하락세가 지속됐다.
백화점의 경우 여성정장과 남성의류가 각각 2.8%, 5.4% 감소한 것을 제외하고 가정용품, 영캐주얼 등 대부분이 매출이 상승했다.
아동·스포츠도 캠핑용품 및 아웃도어 제품의 판매 상승으로 매출이 4.6% 상승했다.
-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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