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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건강드림 365 견과’ 2종 출시

롯데푸드, ‘건강드림 365 견과’ 2종 출시

기사승인 2013. 07. 0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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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학 박사가 배합비율 설계"… 자동계량 설비 통해 생산
롯데푸드가 적합하게 배합비율을 적용해 영향균형을 맞춘 '건강드림 365 견과' 제품.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지난 4월에 선보인 '건강드림 365 견과' 2종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영양학 박사가 설계한 배합 비율에 따라 자동계량 설비로 영양 밸런스를 맞춰 최적의 상품을 내놓았다.  

롯데푸드에 따르면 견과류 종류에 따라 영양소가 다르기 때문에 섭취할 때 영양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리놀레산(ω-6)를 지나치게 섭취할 경우 리놀렌산(ω-3) 효과를 낮추고 체내 염증생성 물질을 만들 수 있다.

이에 롯데푸드는 영양밀도가 높은 아몬드(30%)·호두(20%)·캐슈넛(20%)을 불포화지방산 비율에 적합하게 설계했고(ω-6와 ω-3 비율 7:1), 항산화에 좋은 크랜베리를 넣은 '레드'와 칼륨이 많이 함유된 건포도를 추가한 '블루' 등 2종류로 출시했다.



최근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겠다는 제의가 많이 들어와 우선적으로 지난달 15일 카페베네 자체브랜드(PB) 제품을 출시했다. 현재 '건강드림 365견과 2종'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중에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난립한 견과류 시장에서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냈다"며 "최고 품질의 제품으로 고객의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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