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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레전드 슈퍼게임’ 야구 전설들의 경쟁과 화합의 장

‘한일 레전드 슈퍼게임’ 야구 전설들의 경쟁과 화합의 장

기사승인 2013. 11. 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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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레전드 슈퍼게임' 야구 전설들의 경쟁과 화합의 장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한일 레전드 슈퍼게임이 개최됐다.

11월 30일 오후 2시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제1회 한일 프로야구 레전드 슈퍼게임'이 펼쳐졌다.

(사)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와 일본OB올스타가 주관하고 ㈜아이안스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과 일본 야구의 슈퍼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이날 출전한 한국팀 선수로는 이종범, 선동열, 류중일, 염경엽, 김성한, 장종훈, 송진우, 정민철, 박경완, 박재홍 등 전설적인 선수들이 출전했다.

이어 일본 대표팀은 고쿠보 히로키, 구와타 마스미, 다카츠 신고, 스즈키 마코토 등이 출전해 막상막하의 경기를 펼친다.

한편, 사전 행사로는 인천지역 리틀 야구 팀들을 대상으로 한일 레전드 선수들의 원포인트 멘토링과 한∙일 레전드 선수들의 사인회가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중 행사로는 5회 종료 후 '한∙일 레전드 어깨왕'이라는 이색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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