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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봉사 릴레이 운동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봉사 릴레이 운동

기사승인 2013. 12. 0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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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환경문화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승중)는 이달부터 매월 40명씩 음식점 50여 곳을 선정해 지역 어르신 점심 대접 봉사 릴레이를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상권의 음식점 대표들이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방안으로 ‘나눔과 배려를 통한 지역 상권 주민 운동’의 일환으로 전주시 아중리 소재 햇잎갈비 음식점 1호점으로 시작해 50호 음식점이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봉사에는 사랑의 지팡이가 함께 해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차량도 지원해줌으로써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의 사랑의 지팡이 역할도 해줄 예정이다.

김승중위원장은 “나눔과 배려를 통하여 차가운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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