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파스퇴르, 2014 베이비 페어 성황리에 진행 중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에서 롯데푸드 파스퇴르 부스를 둘러보기 위해 관람객들이 길게 늘어서 있다(윗 사진). 부스에서는 15명의 파스퇴르 전문 상담사들이 열띤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롯데푸드

아시아투데이 신효령 기자 = 롯데푸드(대표 이영호) 파스퇴르는 제25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이비 페어)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2월로 예정된 '위드맘'의 리뉴얼 버전 본격 출시에 앞서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에 먼저 선보였다.

위드맘은 기존 유산균 2종에 2종을 새롭게 추가, 총 4종으로 늘렸다. 또한 정제 어유에서 추출했던 DHA를 해조류에서 추출한, 특허 받은 식물성 DHA로 변경했다.

부스에서 임신과 출산, 육아 상담을 비롯해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황금 5돈, 유모차, 쾌변두유 세트 등을 증정하며, 방문하기만 해도 물티슈, 기저귀, 쾌변두유 등 다양한 제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발효유와 우유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위드맘 분유를 비롯한 유아식 외에도 파스퇴르 우유, 쾌변 요구르트, 뉴거트 등 파스퇴르의 다양한 유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롯데푸드 파스퇴르의 육아포털 사이트 '파스퇴르 아이'(www.pasteuri.com)에서도 베이비 페어와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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