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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래닛, 노인 대상 짜장밥 나눔 봉사활동

기사승인 [2015-04-15 10:37]

[사진자료] 라이프플래닛, 노인 대상 짜장밥
짜장밥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라이프플래닛 임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라이프플래닛
아시아투데이 김리선 기자 = 교보 라이프플래닛 생명보험은 14일과 16일 노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짜장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라이프플래닛이 지난 13일까지 블랙데이를 앞두고 진행된 ‘솔로愛드림’ 이벤트 당첨자들이 기부한 짜장밥 1000그릇이 제공된다.

14일 첫날 행사는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서울시립 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됐다. 라이프플래닛 임직원들이 지역 노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식사를 배식하고 설거지를 돕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어지는 16일 행사는 서울 용산구 소재 무료 급식시설인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에서 실시된다. 임직원들이 서울역 인근 노숙 노인 500여명에게 짜장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생명보험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리선 기자 leesun@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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