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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파라미타 칼리지 신설

동국대 경주캠퍼스, 파라미타 칼리지 신설

기사승인 2014. 02. 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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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신입생 학사지도와 교양기초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파라미타 칼리지’를 올해부터 신설해 신입생 정주대학(RC, Residential College)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파라미타 칼리지’는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ACE 대학으로 학부교육 선진화를 위해 신설하는 신입생 교육 체계이다.

대학의 교육철학과 인재관에 대한 교육, 참사람 핵심역량을 계발하기 위한 체계적인 신입생 학사지도 및 관리, 저학년부터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학사지도 교수제 신설 및 운영, 참사람 핵심역량의 기초 능력 계발을 위한 교양기초교육 강화, 신입생 기숙형 대학(Residential College)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RC교육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계영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파라미타 칼리지는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추구하는 참사람 핵심인재가 갖춰야할 역량개발을 위해 입학에서부터 졸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 단계적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차별화된 교육 체계”라며 “올해는 신입생 중 560여명을 선발해 기숙형 대학에서 참사람 인재로 교육하는 RC 교육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향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angkg68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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