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민 사마리아 포스터, ‘반라’의 풍만한 가슴+아찔한 뒷태 “섹시미 폭발”

곽지민 사마리아 포스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곽지민이 10년 전 촬영한 영화 '사마리아' 포스터가 다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곽지민 영화 사마리아 파격 포스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영화 '사마리아'는 지난 2004년 김기덕 감독의 작품으로, 곽지민은 채팅에서 만난 남자들과 원조교제를 하는 여고생 '여진'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당시 10대였던 곽지민이었기에 더욱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마리아' 포스터에서 곽지민은 상의를 입지 않은 반라의 모습으로 풍만한 가슴을 자랑하고 있다. 또 다른 포스터 속 곽지민은 아찔한 섹시 포즈로 자신의 뒤태를 과감히 드러내 시선을 끌고 있다.

 
이 작품으로 곽지민은 국내 하이틴 배우 최초로 베를린 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밝기도 했다.  

한편, 현재 곽지민은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오윤나'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