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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렛잇고’ 무대서 계단 오르던 중 발목 부상…출혈에도 모든 공연 소화 “역시 프로”

수지 ‘렛잇고’ 무대서 계단 오르던 중 발목 부상…출혈에도 모든 공연 소화 “역시 프로”

기사승인 2014. 04. 1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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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렛잇고' 무대서 계단 오르던 중 발목 부상…출혈에도 모든 공연 소화 "역시 프로" /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미쓰에이 수지가 '렛잇고' 무대서 계단 오르던 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수지는 중국 베이징 씽크패드 스페이스에서 열린 미쓰에이 아시아투어 콘서트 무대에서 엘사를 연상시키는 드레스를 입고 '렛잇고'를 열창했다.

수지는 '렛잇고' 후렴부에 무대 위 계단을 오르던 중 넘어져 노래를 잠시 중단했다. 

수지는 이내 마이크를 잡고 아무렇지 않은 듯 노래를 불렀지만 발목에는 피가 흐르고 있었다. 수지는 이날 공연을 모두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쓰에이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심각한 부상을 입지 않아서 귀국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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