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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사진으로 보는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동물들

[레저]사진으로 보는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동물들

기사승인 2014. 04. 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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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버랜드의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가 개장 2년째를 맞아 6인용 수륙양용차를 타고 동물들을 더 가까이서 보고 느낄 수 있는 ‘로스트밸리 스페셜투어’를 시작했다.

‘로스트밸리 스페셜투어’는 기존의 ‘와일드 사파리 스페셜투어’와 달리 차량의 천장과 창문이 모두 개방돼 있고, 좌석에서 일어선 채 관람도 할 수 있어 생생한 동물체험이 가능하다. 차량은 길이 5.6m, 폭 1.9m, 높이 2.1m, 무게 3.2톤으로 관람객 6명까지 탑승 가능하다.

체험시간은 약 30분으로 일반 관람보다 2배 이상 길며,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사전 예약하거나 현장에서도 예약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평일 18만원, 주말 20만원이다.

로스트밸리에서 만나는 동물과 풍경을 사진으로 만나본다.

기린 먹이주기4
로스트밸리를 찾은 한 가족이 지붕이 오픈된 수륙양용차를 타고 기린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기린보는 아기
대형 수륙양용차를 탄 어린이를 향해 기린이 다가서자 신기한 듯 쳐다보고 있다.
꽃사슴
로스트밸리 개장 1주년을 맞아 새 식구가 된 꽃사슴들.
쌍봉낙타
대형 수륙양용차를 탄 관람객들이 쌍봉낙타를 카메라에 담고 있다.
tktkwk
백사자 한 쌍이 서로 다른 곳을 보며 위용을 뽐내고 있다.
얼룩말
성질이 난폭하기로 소문 난 얼룩말이 건초를 먹고 있다.
코끼리2
말하는 코끼리로 유명한 ‘코식이’가 말을 건네자 차량쪽으로 다가오고 있다.
치타
코뿔소와 동거 중인 치타가 원두막에 올라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홍학
유난히 다리가 긴 홍학들이 무리지어 있다.
2
코뿔소 뿔을 만져보는 관람객.
강철원 27년
에버랜드에서 27년간 동물들과 함께한 강철원 기이드가 수륙양용차를 탄 관람객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배
대형 수륙양용차가 물을 헤치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1
바바리양에게 먹이를 건네는 관람객.
김한나 경력 8년
에버랜드에서 동물들을 돌본지 8년째인 김한나 양이 소형 수륙양용차를 직접 운전하며 가이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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