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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우나리 러시아 신혼집 입주, 66평 크기+화려한 테라스 “집이 2채 더...”

안현수 우나리 러시아 신혼집 입주, 66평 크기+화려한 테라스 “집이 2채 더...”

기사승인 2014. 04. 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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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안' 안현수, 우나리 부부의 초호화 저택이 공개됐다. 



러시아 언론들은 16일(현지 시간) 안현수-우나리 부부가 러시아 노보고르스크 스포츠타운 근방에 선물받은 신혼집에 입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현수 부부의 노보고르스크 저택은 219제곱미터(약 66평) 크기로 침실과 스튜디오를 겸하는 큰 거실, 화려한 테라스, 차고까지 갖춰진 고급 저택이다.


러시아 빙상연맹 측은 이 집과 함께 모스크바에도 1채를 제공하며, 러시아 건설회사 측이 안현수를 위해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또 1채의 집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현수 우나리 부부 초호화 저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현수 우나리 집 어마어마하네" "안현수 우나리 초호화 주택 부럽다" "안현수 우나리 집 환상 그 자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현수는 2014 소치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 이는 러시아 쇼트트랙 사상 첫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로, 러시아 정부는 안현수 우나리 부부에게 아파트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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