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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메인 예고편 공개, 역대 최강 스케일·액션 ‘기대 UP’

‘엑스맨’ 메인 예고편 공개, 역대 최강 스케일·액션 ‘기대 UP’

기사승인 2014. 04. 1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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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스틸컷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돌연변이를 없애려는 살인 로봇이자, 인류를 위협할 강력한 무기 ‘센티넬’에 맞서기 위해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들이 모두 모여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SF 블록버스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영화 서비스에서 17일 공개된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메인 예고편은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설정과 스펙터클한 액션, 화려한 볼거리로 가득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돌연변이 살인 로봇 ‘센티넬’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미래를 구하기 위해 과거로 돌아간 ‘울버린’(휴 잭맨)이 뿔뿔이 흩어졌던 엑스맨들을 모두 불러 모아 미래를 바꿀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과정이 펼쳐진다.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엑스맨들이 힘을 모아 강력한 적 ‘센티넬’에 맞서는 액션 장면은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휴 잭맨, 이안 맥켈런, 패트릭 스튜어트, 할리 베리, 엘렌 페이지 등 오리지널 ‘엑스맨’을 이끈 주역들과 ‘엑스맨’ 신화의 부활을 알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에반 피터스, 오마 사이, 피터 딘클리지 등 새로운 배우들이 가세했다.

‘엑스맨’을 탄생시킨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매튜 본 감독이 각본에 참여했다. 오는 5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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