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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침몰] 고려대안산병원 “여객선 침몰사고 입원자 72명”

[여객선 침몰] 고려대안산병원 “여객선 침몰사고 입원자 72명”

기사승인 2014. 04. 1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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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17일 오후 6시 현재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현장에서 구조돼 진료받은 인원이 72명이라고 밝혔다.

입원 중인 환자는 안산 단원고 학생 68명과 교사 1명을 포함해 총 70명이다.

단원고 학생 2명은 치료 후 귀가했다.

이는 병원 측이 오전 9시에 밝힌 입원자수 총 63명보다 많은 인원이다.

병원 관계자는 “치료받고 귀가했다가 입원하는 일이 반복돼 입원자 수가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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