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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인양할 해상크레인 1호기 새벽 1시 도착예정

[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인양할 해상크레인 1호기 새벽 1시 도착예정

기사승인 2014. 04. 1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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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옥포3600호 18일 오전 1시 사고지점 도달전망
옥포 3600호 출항장면1
대우조선해양 옥포3600호 출항모습
16일 전남 진도 병풍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를 인양하기 위해 사고 당일 오후 7시 45분 옥포조선소에서 출항한 대우조선해양의 해상크레인 ‘옥포3600호’가 18일 오전 1시 사고 현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5노트(시속 9.26km)의 속도에서 해류가 2노트 정도 도와 7노트(시속 12.964km)의 속도로 쾌속 순항해 옥포3600호가 사고 지점으로 18일 새벽 1시경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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