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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3.0’ 이봉암·박관 교수, 안면신경장애 치료법 소개 “조기치료가 최우선”

‘명의 3.0’ 이봉암·박관 교수, 안면신경장애 치료법 소개 “조기치료가 최우선”

기사승인 2014. 04. 1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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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3.0' 이봉암·박관 교수, 안면신경장애 치료법 소개 "조기치료가 최우선"
이봉암 교수와 박관 교수가 안면신경장애 치료법을 소개했다.

18일 방송된 EBS '명의 3.0'의 '방심이 키우는 질환-안면경련과 삼차신경통'편에서는 삼성서울병원의 신경외과 박관 교수와 경희대학교병원의 신경외과 이봉암 교수가 출연해 안면신경장애 치료법을 공개했다.

안면경련은 안면뇌신경이 혈관에 눌리면서 얼굴 근육이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떨리는 질환이다. 

특히 얼굴을 바늘로 찌르는 것과 같은 삼차신경통은 오래 방치하면 하루에도 몇 번씩 심한 통증이 찾아와 환자들을 고통스럽게 한다.

안면신경장애는 40~50대 중년층에서, 성별로는 남성보다 여성이 많이 발생한다.

안면신경장애는 초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게 돼면 마비가 완전히 개선되지 않거나 안면경련, 감각장애, 안면 구축과 같은 후유증이 발생할 수가 있다.

대표적인 안면신경치료 방법은 스테로이드, 소염제 등을 이용한 약물치료와 침 등의 한방 치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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