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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장기미매각토지 ‘나눔텃밭’ 활용

LH, 장기미매각토지 ‘나눔텃밭’ 활용

기사승인 2014. 04. 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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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흥덕지구 4500여평 활용 경작
나눔텃밭2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9일 용인 흥덕지구에서 ‘LH 나눔텃밭 시농제’ 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마을주민들과 음식나누기, 시농제 등 문화공연과 텃밭문패 만들기, 씨앗폭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나눔텃밭은 LH가 보유한 장기미매각토지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시농제 행사를 진행하는 용인 흥덕지구 LH 나눔텃밭은 약 1만5000㎡(4500여평)으로 그동안 유휴지로 남겨져 있어 무단경작, 쓰레기 투기로 토지 관리 등에 어려움이 있었던 곳이다.

LH는지난 2012년 말부터 텃밭조성을 시작해 작년 4월에 지역주민 350여명에게 분양했으며, 올해는 3월 텃밭 분양을 시작으로 4월부터 경작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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