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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침몰] 대한항공, 세월호 대책본부에 긴급구호품 전달

[여객선 침몰] 대한항공, 세월호 대책본부에 긴급구호품 전달

기사승인 2014. 04. 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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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만5000병과 담요 1000장 건네…지속적 추가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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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 수습에 대한항공이 합류했다.

대한항공은 18일 진도 대책본부에 생수 2만5000병(3만7500리터)와 담요 1000 장 등 긴급 구호품을 지원했다.

사고 대책본부가 설치된 진도 현지에 생필품인 생수와 담요 등을 전달한 대한항공은 구호 물품등 현지에서 필요한 사항을 추가로 파악해 지속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대한항공 측은 “세월호 사고 참사의 슬픔을 함께하고 실종자들의 구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피해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구호물품 지원 등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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