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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침몰]송승헌 기부 ‘세월호’ 구조 위해 1억원 전달

[여객선 침몰]송승헌 기부 ‘세월호’ 구조 위해 1억원 전달

기사승인 2014. 04. 1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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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이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구조작업 및 유족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19일 송승헌의 소속사 측은 "송승헌 씨가 사고 소식을 접한 뒤  침통한 마음으로 도울 방법을 찾다가 구세군을 통해 1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송승헌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진도 여객선 침몰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실종자분들...무사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송승헌은 지난 2011년 일본 대지진이 발생했을 때도 구세군을 통해 2억원 가량의 돈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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