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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침몰]본험리처드 미군 “생존자 구조 낙관적, 희망 놓지 않고 있다”

[여객선 침몰]본험리처드 미군 “생존자 구조 낙관적, 희망 놓지 않고 있다”

기사승인 2014. 04. 1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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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지원하는 미군들은 생존자를 구조할 가능성에 "여전히 낙관적"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미군 상륙강습함 '본험리처드'에서 근무하는 장교들은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희망을 놓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사고현장의 기상 조건이 까다로워 수색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본험리처드는 헬리콥터 이착륙이 가능한 4만t급 함정으로, 서해 순찰 임무 도중 구조 현장에 투입됐다.


현재 본험리처드에서는 MH-60S '시호크' 헬리콥터 2대를 보내 생존자 수색작업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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