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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 전국 중고 육상 및 초등학교 육상 경기 대회 개최

춘계 전국 중고 육상 및 초등학교 육상 경기 대회 개최

기사승인 2014. 04. 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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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중고 선수 및 임원 총 3000여명 참가, 역대 최대 규모 대회 개최
양키캔들임미숙대표 금메달시상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 부회장인 임미숙 양키캔들 대표가 제 43회 전국 중고 육상경기 겸 제 2회 춘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 경기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에게 금메달을 수여하고 있다.
대한민국 육상 꿈나무들의 각축전인 제 43회 전국 중고 육상경기 겸 제 2회 춘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 경기 대회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경북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다.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회장 정한)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선수 2182명, 임원 1000명 등 전국 3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초등부 8개 종목, 중등부 18개 종목, 고등부 21개 종목에서 각각 진행된다.

정한 회장은 “이번 육상 경기를 통해서 한국 육상의 주역이 될 우수선수들을 발굴하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대한민국 육상에서 박태환이나 김연아 선수 같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나오도록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은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

한편 하이트진로 경기남부지점은 선수들과 진행요원들을 위해 음료수 8000병을 지원하고 성모척관병원은 경기도중 선수들의 갑작스런 부상에 대비해 의료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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