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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기관은]SK하이닉스 ‘집중매수’

[이번주 기관은]SK하이닉스 ‘집중매수’

기사승인 2014. 04. 1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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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삼성전기 등에는 메도세 몰려
기관투자가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3주 연속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기아차, 삼성중공업 등에 매도세가 몰리는 모습이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관투자가들은 지난 한주(4월14~18일)간 유가증권시장에서 4350억원을 순매도 했다.

연기금(234억원)과 국가·지자체(261억원), 사모(285억원) 등에 매수세에 나섰지만 금융투자(-2350억원)와 기관(-1222억원)의 매도세가 강했다. 은행(-713억원), 보험(-638억원), 기타금융(-206억원)도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1262억원), 삼성전기(619억원), 현대모비스(615억원), 네이버(544억원), 기업은행(493억원) 등이 매수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기아차(-873억원), 삼성중공업(-665억원), 포스코(-626억원), 현대중공업(-555억원), 대한항공(-444억원)에는 매도세가 몰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1368억원을 순매수하며 한주만에 매수우위로 전환했다.

기타금융(-121)과 은행(-7억원)만 순매도를 기록했다. 투신(402억원), 금융투자(360억원), 연기금(279억원), 보험(276억원), 사모(106억원), 국가·지자체(71억원) 등은 순매수세를 나타냈다.

CJ오쇼핑(297억원), GS홈쇼핑(175억원), CJ E&M(116억원), 차바이오앤(85억원), SK브로드밴드(70억원) 등에 매수세가 주로 유입됐다.

파라다이스(-65억원), 매일유업(-45억원), 기가레인(-45억원), KH바텍(-43억원), 농우바이오(-41억원)은 매도세가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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